지금의 회사는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 주고받았던 메일을 검색해서 찾는다. 구글검색도 아니고 키워드를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어 데이터를 찾는다 그리고 부장님은 자꾸 질문하신다. 어디 DB ip가 뭐였지? SR 처리 가이드가 어딨었지? 등.. 이런 질문만 받지 않아도 많은 시간이 절약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툴을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많이 쓴다는 Jira?, slack?, 레드마인?, 네이버에서 만든... 그것, 그리고 사내블로그? 뭐가 좋을 지 둘러보았지만 선택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폐쇄망인 사내망에서 사용하기 좋은 것? 우선 slack제외! jira, 레드마인 둘 중 하나를 택하려고 할 때 jira는 설치형이 유료였다. 그래... 과감히 레드마인을 선택했다. 그리고 매번 켜놓는 원격빌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