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이 꽤 지났음에도 여전히 정보 공유를 주로 이메일로 진행한다. 시도해보자고 한 사람도 익숙한 지난 것들에 의존한다. 변화를 시도한 사람도 있다. ##고객사 요청리스트를 WIKI로 만들어 정리하는 사람이 생겼다. 내가 정리한 건,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 추출 쿼리 주기적으로 고객사에 제품 활용현황을 부서별 접속자/접속수를 전달하는 데 이를 찾는게 쉽지 않다. 레드마인 위키영역에 쿼리를 코드 유형으로 정리하려고 했으나 쿼리를 제대로된 코드로 인식하지 않았다. 엑셀파일을 이용 엑셀영역에 쿼리를 간단히 정리 후 위키의 문서다운로드 기능으로 정리했다.(주기적으로 해당 영역에서 쿼리를 받아오니 매우 편하다) 운영 제품 페이지도 리스트로 정리했다. 자주 들어가지 않는 웹페이지는 잊어먹기 쉬운데 잊어먹어도 된다..
지금의 회사는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 주고받았던 메일을 검색해서 찾는다. 구글검색도 아니고 키워드를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어 데이터를 찾는다 그리고 부장님은 자꾸 질문하신다. 어디 DB ip가 뭐였지? SR 처리 가이드가 어딨었지? 등.. 이런 질문만 받지 않아도 많은 시간이 절약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툴을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많이 쓴다는 Jira?, slack?, 레드마인?, 네이버에서 만든... 그것, 그리고 사내블로그? 뭐가 좋을 지 둘러보았지만 선택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폐쇄망인 사내망에서 사용하기 좋은 것? 우선 slack제외! jira, 레드마인 둘 중 하나를 택하려고 할 때 jira는 설치형이 유료였다. 그래... 과감히 레드마인을 선택했다. 그리고 매번 켜놓는 원격빌드P..